Android UI 개발 시, 반드시 선언해 주어야 하는 구문 중 하나가 바로 findViewById 이다.
이는 View 를 선언할 때 반드시 필요한 구문이지만, 반복적으로 사용해야 하고, 메소드가 길어지는점, 특히, Adapter 에서 Holder pattern 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같은말을 두번해야 하는 번거로움 마저 느껴진다.
최근에는 이같은 반복적인 작업과 UI 선언 부의 노력을 줄이고, 코드에 좀 더 집중하기 편한 Library 들이 선보이고 있다.
그중에서도 눈의 띄는 Library 는 단연 AndroidAnnotations 과 지금부터 이야기 할 Butter Knife 이다.
AndroidAnnotations 은 지난 GDG mini conference 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.
(사실 그때 처음 일았지만..)
당시에 Clean Code 라는 주제로 코드 분량을 줄이고, 실제 동작하는 로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. 사실 , AndroidAnnotations 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, EActivity 사용시 _ 를 추가해야 한다는 점, 과거 intellij 에 적용시 몇몇 버그들이 발생 으로 인해 (현재는 해결됬을지도.)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쉽지 않았다.
그러던 중, 최근 가장 hot 한 Opensource 를 제공하고 있는 Square 팀의 JakeWharton 이 Butter Knife 를 Release 하였다.
현재 가장 최신 버전은 2.0.1 이고 계속해서 기능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다.
Butter Knife 는 아래와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.
모바일 device 에서는 jar 하나 추가하는데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. 안그래도 많은 기능들을 추가해야 되고, library 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코드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용량을 할애하기도 애매하다.
androidannotations 의 경우에는 build path 에 적용되야 할 jar 의 용량이 61kb 이다.
반면, butter knife 는 19kb 로 상대적으로 lightweight 하다고 말할 수 있다.
- androidannotations-2.7.1.jar : 543kb
- androidannotations-2.7.1.jar : 61kb
- butterknife-2.0.1.jar : 19kb
기존 라이브러리 의 단점 중 하나를 꼽자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 이다. 예를 들어 AndroidAnnotations 의 경우, @EActivity 를 사용하면서 Manifest.xml 을 수정해야 하고, 개발 전 세팅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.
Butter Knife 의 경우, jar 를 build path 에 등록하고 annotation processing 설정만 해 주면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. 또한, eclipse, android studio(intellij) 모두 에러없이 잘 작동한다.
사용법도 비교적 쉽기 때문에 annotation 에 깊은 지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.
이제 Butter Knife 를 Android Studio 에서 사용해 보자.
Android Studio 에 Library 를 추가하면 다음 과 같은 세팅이 필요하다.
우선 libs 폴더에 butterknife-2.0.1.jar 를 추가하자.
Android Studio 에서는 Gradle build 를 사용하기 때문에, build.gradle 에 해당 library 를 dependencies 에 추가 해야 한다.
- build.gradle -
dependencies {
compile 'com.android.support:support-v4:13.0.+'
compile files ('libs/butterknife-2.0.1.jar')
}
Butter Knife 역시 annotation processing 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옵션을 enable 해 주어야 한다.
Preferences -> Compiler -> Annotations Processors -> Enable annotation processing 을 체크 한다.
마지막으로 Project Structure 에 해당 library 를 사용하도록 추가 함으로써 개발 설정이 끝이 난다.
이는 View 를 선언할 때 반드시 필요한 구문이지만, 반복적으로 사용해야 하고, 메소드가 길어지는점, 특히, Adapter 에서 Holder pattern 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같은말을 두번해야 하는 번거로움 마저 느껴진다.
최근에는 이같은 반복적인 작업과 UI 선언 부의 노력을 줄이고, 코드에 좀 더 집중하기 편한 Library 들이 선보이고 있다.
그중에서도 눈의 띄는 Library 는 단연 AndroidAnnotations 과 지금부터 이야기 할 Butter Knife 이다.
AndroidAnnotations logo |
(사실 그때 처음 일았지만..)
당시에 Clean Code 라는 주제로 코드 분량을 줄이고, 실제 동작하는 로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. 사실 , AndroidAnnotations 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, EActivity 사용시 _ 를 추가해야 한다는 점, 과거 intellij 에 적용시 몇몇 버그들이 발생 으로 인해 (현재는 해결됬을지도.)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쉽지 않았다.
그러던 중, 최근 가장 hot 한 Opensource 를 제공하고 있는 Square 팀의 JakeWharton 이 Butter Knife 를 Release 하였다.
Butter Knife logo |
Butter Knife 는 아래와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.
1. LightWeight Size
모바일 device 에서는 jar 하나 추가하는데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. 안그래도 많은 기능들을 추가해야 되고, library 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코드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용량을 할애하기도 애매하다.
androidannotations 의 경우에는 build path 에 적용되야 할 jar 의 용량이 61kb 이다.
반면, butter knife 는 19kb 로 상대적으로 lightweight 하다고 말할 수 있다.
- androidannotations-2.7.1.jar : 543kb
- androidannotations-2.7.1.jar : 61kb
- butterknife-2.0.1.jar : 19kb
2.Easy to Use
기존 라이브러리 의 단점 중 하나를 꼽자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 이다. 예를 들어 AndroidAnnotations 의 경우, @EActivity 를 사용하면서 Manifest.xml 을 수정해야 하고, 개발 전 세팅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.
Butter Knife 의 경우, jar 를 build path 에 등록하고 annotation processing 설정만 해 주면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. 또한, eclipse, android studio(intellij) 모두 에러없이 잘 작동한다.
사용법도 비교적 쉽기 때문에 annotation 에 깊은 지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.
이제 Butter Knife 를 Android Studio 에서 사용해 보자.
Android Studio 에 Library 를 추가하면 다음 과 같은 세팅이 필요하다.
우선 libs 폴더에 butterknife-2.0.1.jar 를 추가하자.
Android Studio 에서는 Gradle build 를 사용하기 때문에, build.gradle 에 해당 library 를 dependencies 에 추가 해야 한다.
- build.gradle -
dependencies {
compile 'com.android.support:support-v4:13.0.+'
compile files ('libs/butterknife-2.0.1.jar')
}
Butter Knife 역시 annotation processing 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옵션을 enable 해 주어야 한다.
Preferences -> Compiler -> Annotations Processors -> Enable annotation processing 을 체크 한다.
마지막으로 Project Structure 에 해당 library 를 사용하도록 추가 함으로써 개발 설정이 끝이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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