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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wing posts from June, 2013

[BeagleBone Black] BeagleBone Black ?!

Raspberry Pi 와 BeagleBone Black 둘 중 어느걸 살까 고민끝에 구입하게 되있다. 생각했던 것 보다 빠릿빠릿한 성능이긴 한데.. 요놈을 어떻게 써먹어야 할까.. 우선... Ubuntu 나 Android 를 한번 올려보기라도 해야겠다.

[Android] APK 등록 시, 유의할 점.

Android Application 업로드 시, App Name 에 '\n' (new line) 이 들어가게 되면 Google Play Market 에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. 위와 같이 등록시, 아래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게 된다. 근데 막상 에러는 "APK 에 아이콘을 추가해야 합니다." 라니..

[Android] Gradle, Groovy Books

최근 Android 는 Android Studio 라는 통합 개발툴과 함께 새로운 빌드 시스템을 공개 했다. 그동안  Android  의 유명한 Opensource Library 는 대부분 Maven 을 기반으로 배포되고 있었는데  Android  가 채택한 빌드툴은 바로  Gradle  이다. figure 1. Gradle Logo Gradle  은 Java 진영에서  Maven  이후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빌드툴 이다. Ant 와  Maven  의 장점과 함께 더 발전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고,   Groovy 라는 언어를 기반으로 동작 한다고 한다. 나 역시  Maven  까지는 어깨너머로 본 기억이 있지만,  Gradle  은 정말 처음인지라  Android  를 하는데 이런것 까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. 하지만,  Android  의 성장과정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빌드툴은 반드시 필요하긴 하다. 최근 Android Project 는 단일 Project 로 진행 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다양한 Opensource 및 Libraries 를 포함하고 있다. 단순히 Eclipse 에서 Compile 로 Device 에 App 을 올리기에는 덩치가 너무 커지고 있고, 기본이 되는 Build Tool 이 없기 때문에  Ant  나  Maven  등 기존 Java 진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여러 Builde Tool 들이 사용되다 보니 개발자 입장에서는 여러 Library 를 사용할때 어려운 점에 봉착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. 그런데 이  Gradle  를 공부하기 위해서는  Groovy  라는 언어에 대한 이해가 먼저 선행 되어야 한단다. figure 2. Groovy Logo Groovy  가 Java 기반의 언어라고는 하지만 Android 하나 하기도 벅찬데 Build 를 위해 새로운 언어를 공부해야 된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된다. 더욱이 우리나라에  Groovy  번역 도서는 달랑

[Android] Think about Android

개인적인 생각으로 Google 은 Android 는 Java 개발자들에게, Programming 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 한다. 최근에 Java 를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Android 개발을 위해, 또는 Java  를 이용한 Program 개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Android 에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. 나 역시, Java 를 공부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실질적으로 Java 를 사용해 볼 수 있을까? 라는 생각으로 고민하던 중, Android 를 접하고 공부하게 되었고, 지금은 Android Application 개발을 주로 하게 되었다. (물론 아직 갈길이 멀다.) Android 를 처음 공부했던 때가 2010년. 그후로 Android 는 정말 눈부신 발전을 해 왔고, 현재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. 정말 잠시라도 한눈팔면 발전속도를 따라잡기 힘들 정도다. 처음 Application 을 만들때는 정말 수십개의 Activity 를 만들면서 말되 안되는 코드로  난장판을 친 기억이 난다. (최근에는 Fragment 로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..) 코드 재활용이라고는 정말 생각조차 안했고, 어떻게든 동작하는데만 중점을 두고 만들기만 했었다. 그러면서 조금씩 개발에 여유가 생길때쯤, 어떻게 하면 좀더 편하게 개발 할 수 있을까? 하는 잡생각이 생기기 시작했다. 그러면서 Maven, Ant, Jenkins 등 Build Tool 과 CI 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. 하지만 현실적으로 회사 프로젝트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았다. 회사에서 이런 Build Tool 을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, 나 자신도 잘 모르는데 팀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. 그리곤 점차 기억속에서 멀어지게 되었고, 공부한것도 완전 Reboot 되 버렸다. 최근 Google I/O 13 에서 Android Studio 가 공개되면서 다시한번 Build Tool 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. 그런데